드라마 스패셜 ‘복마전’, ‘대물’, ‘귀속말’과 영화 ‘내 심장을 쏴라’와 ‘재앙의 시작’ 등에 출연한 배우 양승걸은 9월 한 달 동안 대학로 해오름예술극장에서 무대에 올릴 연극 ‘집 나간 아빠’의 마지막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이 연극은 양지월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맡은 작품으로 최인숙, 김수림, 정란희, 조은아, 양승걸, 정아미, 조유정, 김리원 등이 출연한다.최인숙은 드라마 ‘사랑했나봐’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햄릿’ 등에 출연한 우리에게 낯익은 인물이고, 김수림은 드라마, 영화, 연극, CF 등 우리에게 잘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서인환
2017.08.2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