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선정 공모·심사결과 10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화순군, 경상북도 경주시, 제주도 제주시다.사업 공모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뤄졌으며 공모에 참여한 각 지자체의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 추진여건,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시범사업 추진 의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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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2.03.2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