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26일부터 전국 18개 시군구에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복지위기 알림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과 이웃이 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지방자치단체에 알릴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범운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영등포구, 부산 진구‧북구, 대구 달서구‧달성군, 인천 계양구, 광주 서구‧광산구, 경기 오산시‧수원시, 강원 속초시, 충북 충주시, 충남 아산시,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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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2024.04.2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