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08년 설립돼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한 정보, 기술, 교육, 훈련, 연수, 상담, 연구조사 및 보증추천 등의 종합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2009년 복권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영등포구 당산동에 마련한 센터 건물에는 현재 19개 장애인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한 지체·청각장애인을 위한 강의실, 창업보육실, 회의실(7실), 경영애로상담실, 비즈니스지원실 등을 갖추고 있다.지하1층, 지상 7층의 센터 건물을 장애인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지난 2
사회
박종태 기자
2011.04.28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