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복지관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 갤러리 카페 G아르체에서 발달장애인 예술 작가들의 회화·디자인·사진 예술통합 전시회 ‘ONDA 展(온다 전)’을 개최한다.‘ONDA(온다)’는 스페인어로 파도, 물결이라는 의미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에게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일렁이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ONDA 展’은 세 번째 진행되는 전시회로 충현비전대학 문화예술학과 10인(강지윤, 김수연, 연호석, 김재원, 김희주, 김건우, 김유나, 김윤상, 김태윤, 신상철), 디자인학과 2인(권순우, 금채민), 사진학과
문화
백민 기자
2020.11.18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