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방송 리포터 김희숙입니다.

장애인의 영화향유권과 관람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CJ CGV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용산에서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CJ CGV는 2004년 업계 최초로 “나눔의 영화관”을 론칭하였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문화소외지역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농인들을 위해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이 추가된 배리어프리 버전의 최신 한국 영화를 전국 주요 CGV 18개 극장에서 ‘CGV장애인 영화관람데이’를 매월 개최하는 등 문화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방황하는 칼날”을 전국 CGV에서 영화를 상영 할 예정이오니 많은 홍보와 참여 바랍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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