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지원된 120대.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점(대표자 임기택)은 지난 11일(목) 오후 2시 서울경마공원 강당에서 ‘2013년 사랑의 황금마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황금마차’는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지원된 차량은 총 120대로 수도권과 강원·충청도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 73곳에 전달됐으며, 이 날 차량전달식에는 동문장애인복지관도 함께 참여하여 차량을 전달받았으며, 한국마사회 기마경찰대와 73대의 사랑의 황금마차들과 함께 단체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사랑의 황금마차를 통해 지역적 특성상 접근성문제로 인해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던 재가복지서비스를 개선하고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이동서비스 개발을 통하여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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