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대원)는 오는 5월 4일(수) 19시~20시까지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졌다.

우정사업본부가 지원하는 2012 장애가정청소년‘mentoring’ 학습지원 사업 내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활동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재)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D.A.N.S(Daejeon Ars Nova Society)’ 주최 순수예술기획 주관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음악을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에 (사)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김대원 회장)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 내 구성들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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