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진행했던 산재근로장애인 창업강좌 .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에서 주관하는 2012년 산재장애인 사회적응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2011년도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아산시와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산재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자립의지 고취와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직업복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 교육과 함께 심리기능향상프로그램으로 사격, 도자기 공예, 노래교실, 가족 나들이, 공장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산재장애인들의 사회진출에 큰 노력을 하였다.

이창호(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는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사회적응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산재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