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4월 29일까지 중증장애인 여행 사업 ‘자립+여행’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대구 및 인근지역에 거주중인 만 18세~65세 미만의 1~3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구성된 그룹은 선정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단,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부모일 경우 신청자격에서 제외한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4월 29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aramcil.org)에서 신청서와 여행 세부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장애인 참여자의 복지카드 사본과 함께 방문·이메일·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여행정보 제공과 1인당 10만원 내외의 여행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1인당 3만 5천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선정된 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첫째 주 중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문의: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053-295-4240)
이메일: saramcil@empal.com
우편: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 2270-41번지 우)7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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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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