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인천지부 수강생 모집 포스터. ⓒ빛소리친구들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대표 최영묵)이 오는 3월 20일까지 ‘2022년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인천지부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7년 시작된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무용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장애 유형와 연령의 제한 없이 전문무용수로 활동하고자 하는 모든 장애인에게 무용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빛소리친구들은 확대되고 있는 장애인무용 전문교육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올해 1월 인천 동구 배다리 골목에 MADE 인천지부를 개관했다.

인천지역의 많은 장애인에게 전문성·체계성·지속성을 보유한 장애인무용 전문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개설된 MADE 인천지부 교육과정은 아동·청소년반(발레 현대무용 창작무용), 성인반(현대무용 창작무용)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을 위해 반별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로 구성된다.

MADE 교육은 장애인 무용교육 및 공연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경험을 지닌 강사진의 지도로 이뤄지며, MADE 인천지부 전용 스튜디오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홈페이지

(https://lsf.kr/business-area/biz-made/made-lessons-3/)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MADE 담당자(02-332-7921, 02-6925-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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