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2017년 제2차 근로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장애인근로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고협 조호근 장애인노동상담센터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조 센터장은 임금체불과 장애인차별 시 대처방법 등을 상담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장고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권리의 주체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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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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