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진행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캠페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관계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승용, 이하 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12일 ‘3.15 마산마라톤 대회’에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 경남지사 이승용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알리는 내용의 안내판을 착용한 채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했다.

이승용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일반 시민들이 공익신고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신고자 보호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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