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이천시 율면 돼지테마파크에 방문한 중증장애인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문화날개IL센터)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가을공감여행'을 다녀왔다.

중증장애인들은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돼지테마파크를 방문해 돼지운동회를 관람하고 미니돼지 안아보기,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문화날개IL센터 송은일 소장은 "많은 중증장애인의 참여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을공감여행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화합행사를 계획·진행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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