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오는 3월2일까지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 B1전시공간에서 지난 연말에 전시한 지적장애인 사진작가전 ‘다섯 번째 발걸음’을 앙코르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지적장애인 5명이 지난 한 해 동안 촬영한 사진 중 직접 선정한 각 3작품 등 총 15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앙코르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 가능하다. 단,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관람객에게는 사진달력 및 기념품 등이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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