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차량 무료 지원
휠셰어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세상이야기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UV6

무분별한 CT 검사, 장애인 건강 해친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9-10 16:52:24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신체적 활동과 운동을 하기 어렵고, 활동 반경이 좁다. 또, 장애 자체로 인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싫든 좋든 병원을 자주 찾게 된다. 나를 비롯한 다른 장애인들도 50대를 지나 60대가 가까워지면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주위 시각 장애인들이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등지는 얘기를 한해에도 몇 번씩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면 병원 측은 X-ray를 포함해 MRI, 초음파, CT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장애인 환자에게 권한다. 어쩌다 한두 번은 검사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검사 빈도가 늘어나면 문제가 된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매년 느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진단용 의료방사선 검사는 2016~2019년 사이 연평균 약 6.2% 증가했으며, 2016년과 대비했을 때 2019년엔 약 20% 늘어났다. 이에 따라 연간 피폭선량 역시 연평균 약 7.6%씩 상승했다. 특히 정부가 지난 2017년부터 MRI, CT, 초음파 검사에도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검사 건수가 더욱 늘어났다.

물론 의사 입장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올바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각종 검사가 필요하리라 본다. 하지만 장애인 환자들은 CT 검사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CT 검사를 하기 위해 투여하는 조형제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CT 검사를 하게 되면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방사능이 몸에 쌓이면 자칫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암 등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생긴다. 너무 자주 각종 검사에 노출되면 건강을 되찾기 위한 검사가 다른 질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재앙이 될 수 있다.

장애인 환자들이 염두에 둬야 할 게 더 있다. 특히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르게 다니는 환자는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이전 병원의 영상 자료실이나 의무기록실에 들러 CT 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사 자료를 복사해서 타 병원에 갈 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질병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1년에 한 번 이상의 CT 검사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본인이 검사 내용을 알고 검사 자료를 확보해 두는 편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신 중인 장애인은 의사에게 반드시 임신 사실을 밝히고 각종 검사를 피할 필요가 있다.

병원 측의 노력도 필요하다. 장애인은 건강이 좋지 않다 보니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자주 하게 된다. 병원 측은 검사를 권하기 전에, 장애인 환자에게 CT 검사를 언제 했는지 묻고 타 병원에서 검사한 자료가 있다면 환자로부터 제출받아 활용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환자들의 건강을 각종 검사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것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조현대 (hyun859@hanmail.net)

칼럼니스트 조현대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공휴일이 두려운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들 칼럼니스트 조현대 2021-10-15 17:39:02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서울시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 ‘한계점’ 칼럼니스트 서인환 2021-10-15 14:15:35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장애인 스포츠 활동 위한 ‘정보접근성 부재’ 현실 칼럼니스트 김최환 2021-10-15 10:24:50

서울 장애인 정보화제전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세상이야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충남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의사소통권리
증진대회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제 5회 대한민국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