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가 만드는 주간사회복지신문을 이제 인터넷으로 더 빨리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제6회 사회복지의 날에 맞춰 인터넷 사회복지신문 ‘복지타임즈’(www.bokjitimes.com)를 오픈했다. 복지타임즈라는 제호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복지타임즈는 장애인·노인·아동·여성·문화·교육 등 사회복지 전 분야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회복지전문신문이다. 각계 전문가들의 칼럼, 동영상 뉴스, 블로그 등의 서비스도 실시한다.

뉴스이외에도 사이버교육센터, 전자도서관 서비스, 도서출판, 디딤돌장학사업, 새내기사회복지상 등을 콘텐츠를 제공, 사회복지전문 포탈사이트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교육센터는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도서관은 사회복지법령, 정부간행물, 세미나자료집, 연구보고서 계간 사회복지 등 사회복지와 관련된 심층적인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가 보편적인 국민복지로 확대됨에 따라 국민 누구나 사회복지 정보를 제공받아야 한다”며 “복지타임즈는 지난 2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자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창간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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