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2006-01-02     칼럼니스트 김광욱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도래 했다.

묵은 해를 보내며 우리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는가?

늘 아쉬움이 남지는 않는가?

올 해는 정말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복의 근원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기를 원한다.

만남을 통해 인격이 형성이 관계가 이루어진다.

사랑을 주려는 사람은 항상 행복하지만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은 불만을 품게 된다.

남을 사랑할 줄 모르는 인생은 외롭고 쓸쓸한 인생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내 마음이 온화한 상태에서 한 해를 맞이하기를 원한다.

환난을 즐거워 하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소망은 연단된 결실이다.반드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를 통해 성숙된 인간으로 거듭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