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실천 한마음축제' 성료
2019-11-22 정지원 기자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빛고을IL센터)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농성동 빛고을IL센터 사무실에서 '제22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실천 한마음축제'를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젼앙상블 아코디언팀, 광주 리더스 플롯 앙상블팀, 라이온스클럽의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또한 자원봉사·후원 분야 각 1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자립생활실천 3명, 활동지원 3명, 사회공헌 1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빛고을IL센터 김종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는 사회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 실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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