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IL센터, 배리어프리 창작 뮤지컬 ‘카페 D’ 공연

2019-10-14     정지원 기자
배리어프리 창작 뮤지컬 '카페D' 포스터.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해운대IL센터)가 오는 26일 부산 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배리어프리 창작 뮤지컬 '카페D'를 공연한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주제로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번 뮤지컬에는 총 27명의 중증장애인 예술인과 4명의 비장애인 뮤지컬 배우가 출연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상황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및 자막이 제공되는 배리어 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IL센터 홈페이지(www.hudci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1-704-77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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