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 우천으로 중단
2019-09-05 박종태 기자
‘제4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는 5일 오전 11시 오산시종합운동장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으로 옮겼다.
도내 31개 시군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에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남·여 선수단의 대표선서가 이어졌다.
또한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휠체어경주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하지만 호우주의보로 인해 경기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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