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오토모티브,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2019-06-24     이슬기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제이에스오토모티브(주)와 24일 인천지사 회의실에서 2019년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인천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제이에스오토모티브(주)와 24일 인천지사 회의실에서 2019년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에스오토모티브㈜는 2019년 하반기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2020년까지 장애인편의시설 및 시설장비를 갖추고,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기로 했다.

오창식 인천지사장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와 포용적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이에스오토모티브와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이에스오토모티브(주) 김진수 대표는 “공단의 취업지원 및 근로지원인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형식적인 고용이 아니라 장애인 근로자가 장기 근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용확대를 통해 모범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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