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

2018-11-26     권중훈 기자
지난 22일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북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북도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은 전북지역 장애아동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박민수)은 지난 22일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완진), 전라북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 전라북도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과 전북지역 장애아동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피해 장애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 특히 장애아동 학대 신고 시 현장방문 지원, 안전한 보호를 위한 응급조치 협력, 상담·교육 등 피해회복지원, 장애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대한 서비스 연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사례에 대응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전문기관이다. 장애인 학대 발견 시, 신고접수는 1644-8295 또는 1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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