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폐지, 장애인복지현장 어떻게 대응할까?

2018-10-12     이슬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6일 오후 2시 The 기쁜아트홀(평택시 정암로 164)에서 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복지 현장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및 토론에는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정지웅 교수,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호철 사무국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희택 교수, 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권선진 교수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기간은 선착순 마감이 될 때까지로, 전국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및 지역주민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031-615-3977), 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bbjb.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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