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위 커다란 화분 수두룩 시각장애인 사고우려

2018-09-21     박종태 기자
횡단보도 양쪽에는 ‘차량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이 법규에 맞게 설치됐지만 횡단보도 위에 커다란 화분이 3개씩 2줄로 놓여 있어 시각장애인이 보행 중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로 초지동행정복지센터 및 초지동우체국 중간에는 2차선 도로가 있으며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다.

횡단보도 양쪽에는 ‘차량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이 법규에 맞게 설치됐지만 횡단보도 위에 커다란 화분이 3개씩 2줄로 놓여 있어 시각장애인이 보행 중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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