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편의 부족 KTX김천구미역 점자안내판
2018-02-22 박종태 기자
KTX김천구미역 출입문 옆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만져 역사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이 설치됐다.
하지만 여기에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설치돼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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