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컨테이너박스 놓고 불법장사

2017-12-29     박종태 기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시화나래휴게소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컨테이너박스를 놓고, 불법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박종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시화나래휴게소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컨테이너박스를 놓고, 불법으로 장사를 하고 있어 문제다.

지난 28일 찾았을 때의 상황으로 나래휴게소 관계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컨테이너를 놓고 장사를 하고 있음을 확인해 줬다.

안산시 단원구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컨테이너 박스를 놓고 장사를 하는 행위는 주차방해로 벌금 50만원이 부과 된다"면서 "현장에 나가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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