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연, ‘제6대 공동대표단’ 새롭게 구성

유영희 상임대표, 조성옥·강경희 공동대표 선출

2014-02-03     황지연 기자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제6대 공동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지난달 27일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영희 상임대표, 조성옥·강경희 공동대표를 대표단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3년간 여성장애인 인권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고 여성장애인 리더로서 사회지도력을 발휘하는 데 노력하게 된다.

또한 올해 3대 중점운동방향으로 선정된 여성장애인의 교육권 확보, 조직력강화,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근절운동에 대해서도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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