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장애아동에 맞춤형자세유지기구 지원

롯데복지재단,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협약식 가져

2013-03-15     정윤석 기자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왼족)과 롯데복지재단 이근재 상무(오른쪽)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와 롯데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5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관에서 뇌성마비장애아동 맞춤형자세유지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롯데복지재단의 후원금 5,9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뇌성마비장애아동 및 청소년(3세~18세) 30명에 맞춤형자세유지기구를 오는 10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5000만원을 후원, 뇌성마비장애아동 및 청소년(3세~18세) 35명에게 뇌성마비장애아동 맞춤형자세유지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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