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총 23명 접수

총선연대, 홈페이지에 공지…새누리 14명, 민주당 9명

2012-02-16     정윤석 기자

제19대 총선 장애계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접수 결과 새누리당에 14명, 민주통합당에 9명이 신청했다.

2012장애인총선연대는 지난 15일 제19대 총선 장애계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신청 결과를 총선연대 사무국 홈페이지(www.kodaf.or.kr)에 공지했다.

새누리당에는 ▲김민석 ▲김선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진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나은화(대한장애인싸이클연맹) ▲변승일(한국농아인협회) ▲신인식(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안응호(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동석(작은사랑나눔)씨가 신청했다.

또 ▲이성노(남북교육협력지원협회) ▲장진순(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원석(한국장애인녹색재단) ▲조형기 ▲채종걸(한국장애인연맹) ▲최광훈(서울장애인자립생활지원협회)씨가 접수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에는 ▲고인철 ▲권인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웅 ▲송경태 ▲윤태명 ▲이범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이재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희덕(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최민(한국장애인연맹)씨가 신청했다.

한편 성별로는 새누리당에 남성 12명, 여성 2명이 신청했다. 민주통합당은 모두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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