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19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시상식·전시회

2009-11-02     박인아 기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용흥)이 오는 4일 인사동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박진(청각장애 2급) 씨의 서양화 작품‘기다림’과 김교석(지체장애 1급) 씨의 서예작품 ‘맹종동순’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4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수상 및 입상작 전시회를 갖고,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 국민이 즐겨보는 장애인 & 복지 뉴스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