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생 이순희의 육아일기[통곡하고 싶었지만]
2025-02-18 김대빈 기자
[통곡하고 싶었지만] 1950년생 이순희 여사님의 육아일기입니다.
이순희 여사님은 스물 세 살 때 첫째 아들 민수를 낳았고요.
둘째 아들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김형수였습니다.
이 여사님은 두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치열한 생존 육아일기.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지석연 서울작업치료사협회 회장님은 장애가 있는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어어미의 마음 깊은 곳의 두려움, 좌절, 희망, 그리고 고독을 엿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 온 한 여인이 장애아동의 어머니에서 자신을 지키고 세상을 향해 외칠 줄 아는 강인한 인간으로 거듭남을 목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 목 : 통곡하고 싶었지만
저 자 : 이순희
출판사 : 빨간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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