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혜림원 생활인들, 아파트 입주

7월 1일 생활관 준공 기념식 개최

2008-06-24     소장섭 기자

부천혜림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36명이 25평 아파트 6가구에 나눠 살게 된다.

부천혜림원(원장 임성현)은 혜림원 가족 36명이 오는 7월 1일 생활관(25평 아파트 6가구, 프로그램실)으로 입주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생활관 준공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열린다.

부천혜림원은 “작년 한 해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많은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공식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