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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11월 4일 개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0-21 10:46:50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포스터.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포스터.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랑을 주제로 ‘Love me righ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슬로건은 ‘나를 올바르게 사랑해주세요’라는 의미로, 장애인의 사랑과 성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지나치게 우려하는 사회적 시선에게 던지는 메시지인 동시에 장애인 스스로도 자기결정권이 있으며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존재라는 자존감을 갖고 자신을 사랑하며 돌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제는 개막작 제작상영과 더불어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어, 자막, 화면해설 등의 배리어프리 요소가 삽입된 12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인권, 사랑, 삶, 심야극장이라는 네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학교 가는 길’, ‘달팽이의 별’, ‘미라클 벨리에’가 있다.

상영작 외에도 ‘학교 가는 길’ 김정인 감독의 제작 비하인드를 들어보는 감독과의 대화, 에세이 ‘사랑에 장애가 있나요?’ 권주리 작가와의 작가 인터뷰, 장애인당사자의 러브스토리 사연을 소개하는 전지적 연애 시점 등을 준비했다.

또한 장애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주제로 한 인권강연회, 장애인 캘리그라퍼가 참여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폐막식 초청공연, 퀴즈 이벤트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제는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상영작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9일까지 접수되며 사전예약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dff.or.kr) 상영안내 – 상영안내/사전예약 –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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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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