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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불편한 구리시 부양공원 장애인화장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0-26 10:06:51
구리시 부양공원 공중화장실. 남녀장애인화장실이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공중화장실. 남녀장애인화장실이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박종태
경기도 구리시 부양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장애인 편의가 일부 미흡, 이용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점검됐다.

부양공원 공중화장실은 지난 12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받았다.

25일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출입문도 비장애인화장실 여닫이, 장애인화장실 미닫이로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출입하는데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도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구리시 부양공원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힘든 미닫이이며, 문고리 잠금장치 사용도 어렵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힘든 미닫이이며, 문고리 잠금장치 사용도 어렵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도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도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구리시 부양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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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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