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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동구하늘·늘푸른공원 장애인화장실 이래서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0-13 10:57:42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박종태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박종태
경기도 구리시 4곳의 공중화장실이 지난달 29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받았다. 4곳은 벌말로 토평공원, 동구릉로 아름마을공원, 견원대로 동구하늘공원과 늘푸른공원의 공중화장실이다.

장애인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11일 4곳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 2회로 나눠 연재한다. 두 번째는 동구하늘공원과 늘푸른공원의 공중화장실이다.


동구하늘공원과 늘푸른공원의 공중화장실은 남녀장애인화장실이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출입문도 비장애인화장실 여닫이, 장애인화장실 미닫이로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출입하는데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다.

두 곳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좁아서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반면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 양쪽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여기에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동구하늘공원과 늘푸른공원의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미닫이이며, 문고리 잠금장치 사용도 어렵다. ⓒ박종태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미닫이이며, 문고리 잠금장치 사용도 어렵다. ⓒ박종태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 양쪽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여기에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동구하늘공원 공중화장실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 양쪽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여기에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미닫이이며, 문고리 잠금장치 사용도 어렵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미닫이이며, 문고리 잠금장치 사용도 어렵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 양쪽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여기에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늘푸른공원 공중화장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 양쪽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여기에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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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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