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의 겁대상실 휠챠녀, 현혜♥ 우당탕탕 세상을 누비다!
칼럼니스트 프로필
박혜정 칼럼니스트
겁대상실 휠챠녀, 현혜(필명), 박혜정입니다. 1994년 고등학교 등굣길에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로 척수 장애를 입게 되었습니다. 꽃다운 나이부터 지금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그래도 씩씩하고 당당하게 독립해서 살았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혼자, 가족, 친구들과 우리나라, 해외를 누비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여성 중증 장애를 가지고도 수많은 일을 하며 좌충우돌 씩씩하게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소개로 만난 남편과 연년생 딸 둘과 함께 우당탕탕,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