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15살의 지적장애를 가진 김보정양이다. 여행은 아버지, 어머니, 초등학교 4학년인 여동생, 그리고 김보정양 4명이서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 초록여행이 있다는 소식은 김보정양의 어머니가 지인을 통해서 알게되었다고 하며, 동내 민센터에 가보니 안내책자가 있었다고 한다.

- 여행의 목적지는 경북 경주로 정하였고, 여행의 목적지로 정한 이유는 김보정양의 외가라고 한다.

- 여행 첫날은 외가댁으로 이동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며, 운전을 맞은 아버지는 서두르지 말고 안전하게, 여유롭게 이동을 해야겠다고 해서 생각했다고 한다.

- 경주에 도착을 하니 해가 지고, 늦은 저녁이였기 때문에 외할머니께 인사만 드리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한다.

- 여행 둘째날에는 경주에서 울산으로 이동을 해서 태화강 심리대숲을 방문을 했다고 한다.

- 심리대숲을 둘러보고 배가 고파서 인근의 음식점으로 이동을 해서 식사를 했다고 한다.

- 외할머니 댁 근처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딸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 대형마트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1시간 동안 돌아다니고,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김보정양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 김보정양을 찾은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다시 외삼촌댁으로 이동을 했다고 한다.

- 김보정양은 언니, 오빠들과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 김보정양의 부모님은 바쁘게 지내다 보니 여행이나, 친척집 방문을 자주 하지 못했다고 한다.

- 장애를 가지게 된 계기는 태어나서 얼마 후에 희귀성 난치성 질환을 앓게 되었다고 한다.

- 질환을 앓으면서 강원도에서 서울을 오고 가면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 지금은 중증 난치성 질환, 지적장애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이번 여행을 다닐때에는 비가 많이 와서 여행의 차질이 생기긴 했지만 가족과 함께 했던 여행이라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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