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60살의 지체장애를 가진 유영순 씨이다. 6박 7일 동한 평소에 다니지못한 여행지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 경기도 일산에서 80대 노부부를 찾아가 수납공간도 만들어주고, 디지털보조키도 장착해 드렸다.

- 유영순씨가 직접 운전을 해서 인천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고, 당진에 있는 목장으로 가서 관람열차를 타고 목장을 둘러봤다.

- 그 순간을 남기고 싶어서 사진으로도 남기고, 대천으로 이동을 했다.

- 대천으로 이동을 한 후 싱싱한 해산물을 구경하고, 회도 먹으면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 여행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간직한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 이번 여행을 계기로해서 예전과는 다르게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 유연숙님은 대전에서 현재 대전에서 열쇠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열쇠 장인으로 앞으로 살아가길 바라고 있다.

- 일을 하면서도 나보다 남을 먼져 생각을 하고있다.

- 만1살 때 소아마비로 지체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 제일 먼져 봉사활동을 한 것이 차량이동 봉사활동이다.

- 평소에 사진찍는게 취미여서 무료집수리단체(희망의 러브하우스)에서 사진을 찍는 봉사도 하고 있다.

- 앞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초록여행을 통해서 삶의 활력소를 얻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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