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버지와 단 둘이 처음 떠나는 조한비씨의 여행이야기

<여행내용>

-이번 초록여행 주인공은 전라북도 남원시에 사는 뇌성마비 지적, 언어 중복 장애인 조한비씨. 조한비씨는 태어 난지 100일이 지나도 목을 가누지 못해서 부모님이 큰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검증결과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고 함. 현재 20살인 조한비씨는 양쪽 팔다리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지적장애, 언어장애 그리고 한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고 함. 신변처리와 식사모두 도움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날 수 없었다고 함. 그러던 중 조한비씨의 아버지가 초록여행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고 함.

-조한비씨 일행은 전라북도 남원과 전라남고 구례로 1박2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함. 조한비씨 일행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남원의 광한루로 가게 되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고, 곧바로 다음목적지인 구례로 향하여 글램핑을 즐겼다고 함.

-장애인 시설에서만 생활하는 아들과 떠난 여행은 잊지 못 할 추억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고, 조한비씨 아버지는 이번의 계기로 아들과 함께 종종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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