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립생활센터 회원들과 떠난 장수만씨의 전주 여행이야기

<여행내용>

- 이번 초록여행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사는 뇌병변1급 장수만씨. 장수만씨가 소속된 자립생활 센터 내 회원들과 전라북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고 함. 그 중에서도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군산, 부안, 전주로 목적지로 선택하였다고 함. 장수만씨는 이번기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탁 트인 자연경광과 체험활동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행코스를 정하였다고 함.

- 장수만씨의 일행은 첫 방문지인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금강 철새 조망대를 방문하였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 철새를 볼 수 없었다고 함.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해질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금강의 절경이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고 함.

- 여행 마지막 날 목적지인 전주를 방문하여 한옥체험도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으며 함께 여행을 다녀오신 분 모두 기분 좋게 여행을 마쳤다고 함. 장수만씨 일행은 평상시 센터와 집만 오가는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장거리 외출을 하였는데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떠났다는 이유만으로도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함. 장수만씨는 이번여행이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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