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편 유광영씨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1박2일 전라여행

<여행내용>

- 이번 초록여행은 광주에 사는 유광영씨 부부와 두 아들이 함께 한 단란한 가족여행임. 광영씨는 평소에도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 남편이라고 함. 일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가족들과 항상 함께하는 광영씨는 우연찮게 초록여행을 알게 되어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함. 너무 기뻤지만 아쉽게도 여행기간이 장마기간이라서 비가 많이 왔다고 함. 하지만 가족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보람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함.

- 유광영씨 가족은 전북 남원부터 전라남도 단양까지 1박2일을 재밌게 즐겼음. 남원의 광안루를 들렀으나, 비가 와서 주변을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고, 대신 가족들이 다 같이 남원에서 유명한 추어탕을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함. 저녁에는 천문대에서 아이들에게 별자리를 보여주고자 했으나 역시나 비가 와서 별을 관측할 수 없었음. 하지만 직원들이 천문대를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다고 함.

- 광영씨 가족은 지리산 정령치 주변을 산책하면서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지리산의 정기도 받을 수 있었음. 또 숙박지로 잡은 한옥펜션은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매우 좋아했음. 가족들 모두 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어우러진 남원의 모습에 푹 빠졌었다고 함. 마지막 날에는 앵무새 동물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앵무새를 만지고 먹이도 주었음.

- 20대 시절 광영씨의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신 후, 광영씨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한다고 함.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음.

-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는 광영씨 부부가 연애하던 시절의 추억이 담긴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을 방문하였음. 10년의 시간을 돌고 돌아 방문하였는데, 풋풋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좋았다고 함. 광영씨 부부는 장애가 있는 부부에게서 태어났지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에게 참 고맙다고 했으며, 아이들도 그런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함.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