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간추린뉴스 이은영입니다.

오는 11월 13일에 치러지는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약 900명의 장애인이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특별관리대상자는 총 96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애유형별 응시현황은 청각장애학생이 3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뇌병변장애인이 156명, 시각장애인이 144명 등이었습니다.

한편, 수능원서 제출 시 증빙서류를 첨부해 확인받은 장애 시험생의 경우에는 장애 유형별, 별도의 시험편의가 제공됩니다.

간추린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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