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나를 찾아 비상하다)’ 프로그램 참여모습.ⓒ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원숙)에서는 지난 4월 4일 울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를 체결하고 8월 20일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향상을 통한 자립능력강화프로그램 ‘나.비 (나를 찾아 비상하다)’을 개강했다.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향상을 통한 자립능력강화프로그램 ‘나.비 (나를 찾아 비상하다)’는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의 장애인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에 당선된 사업으로 울산광역시와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2019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프로그램이다. 울산지역 내 발달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문적인 스피치훈련, 의사소통훈련을 통해 자기표현력, 자기결정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박원숙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가장 기초가 되는 스피치 훈련과 의사소통 훈련을 통하여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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