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전달식.ⓒ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화폐본부장 김기동, 이하 화폐본부)는 지난 4일(수) 화폐본부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돕기 위한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 행사는 화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사랑의 저금통”은 화폐본부 전 직원이 참여한 모금행사로 지난 18년 2월에 배포하여 전 직원이 지역의 나눔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활동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기동 화폐본부장은 “우리 전직원이 한 마음으로 모금한 저금통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화폐본부는 지역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선 관장은 “늘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여러 모습으로 지원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모금이 소중하고 필요로 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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