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22일(목)에 열린 2018 스마일 시상식에서 포항시치과의사회, 포항시치과위생사회 소속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치과진료봉사단(대표 김대연)’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치과진료봉사단은 부상으로 받은 활동격려금 100만원을 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복지 사업을 위해 도움이 되고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행사에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상규), 포항시치과의사회장단(회장 김경탁), 장애인치과진료봉사단(대표 김대연)이 참석했다.
장애인치과진료봉사단 대표 김대연 원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인력들이 수고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에게 좀 더 나은 치아 건강과 구강질환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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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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