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생태 공동체 활성화 방안 ? 지역사회를 중심으로』주제로 2017년 환경 정책 세미나 개최.ⓒ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지속가능한 생태 공동체 활성화 방안 – 지역사회를 중심으로』주제로 2017년 환경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1부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빗물이용연구센터장 한무영 교수는 빗물을 활용한 주제로 ‘비전(錢) 비전(電) 비전(vision)’으로 빗물 통해 홍수와 가뭄을 예방하고 나아가 빗물을 활용 한다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의 도시가 될 것으로 강조했다.

이어서 주제발표는 SBS 환경전문 박수택 기자 “지속가능한 생태공동체 활성화 방안 –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과 관찰력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내 심각한 환경문제를 지적하고 시정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2부 지정토론에서는 고경화 대표는 (고양시미세먼지대책촉구회 모임) 현재 고양시 미세먼지 수치가 타 지역에 비해 높다는 것을 지적했으며, 고양시가 도농복합지역으로 불법소각장 집중 단속의 필요성과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있는 권리를 주장했다.

고혜미 작가는 (한국방송작가협회 환경전문작가), 여성이 주축이 된 시민연대를 주목해한다는 점을 강조 하였으며, 김혜련 시의원은(고양시의회) 고양시가 환경 사업의 철학을 갖출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환경보존사업이 지자체를 중심으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이번 환경정책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에 심각성 공유와 함께 고양시민들이 환경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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