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서적 모습.ⓒ아산시장애인복지관

한울서적(대표 박승철, 모종동)이 3월 15일(수)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에 ‘문제집과 노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학습에 열정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제집이나 노트를 구입 할 수 없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한다.

한울서적(모종동) 박승철 대표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가정환경이 어려워 공부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 가난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에 걸림돌이 되질 않길 바란다.”고 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문제집과 노트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지원 및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원하는 단체 혹은 개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최병문 사회복지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545-7727 ,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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