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풍력·수력 미니 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기념하며 단체사진 촬영.ⓒ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성남장복)은 포스코ICT 직원과 함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과학의 호기심 충족을 위한 태양열·풍력·수력 미니 자동차 만들기 체험과 과천 과학관 관람을 했다.

성남시 장애인 욕구조사(2015)에 따르면 성남시 거주 장애인이 교육을 위해 이용하는 기관은 장애인복지관(44.9%)로 이용률이 높은 편이나 교육의 종류가 재활치료(언어, 미술치료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장애아동·청소년은 상시적으로 창의력 증진을 위한 과학교육을 공식적인 방법외에 접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포스코ICT는 기업의 운영 방향성에 맞춰 기초과학교육을 성남장복과 협의하여 장애아동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한국과학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ICT의 사회적 환원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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