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지난달 27일(목)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休” 그리고 “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울산광역시를 찾아 고래박물관을 탐방하고, 대왕암을 산책하며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느꼈다. 활동보조인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하고자 마련됐으며 활동보조인에게도 그동안 서비스 활동으로 인해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이 됐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과 질 증진을 목적으로 제공 되어지는 서비스다. 서비스대상자는 만6세 이상~만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1․1급 장애인으로,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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